안녕하세요! 버드파파 입니다.

오랜만에 분양글 포스팅입니다.

분양글의 주인공은,

대본청앵무새, Alexander parakeet 입니다.

목도리 앵무새와 비슷하게 생긴 이 녀석은

생각보다 언어능력도 좋고 매우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!

음.. 언어능력이 상,중,하 중에 중은 되는 것 같습니다.^^

새가 나이가 먹으면서 외형적으로 조금씩 변화를 하는데요~

대략 나이가 2~3년이 지나게 되면

수컷은 목 주위에 검은 띠가 생기고(수컷은 검은띠 O)

암컷은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.(암컷은 검은띠 X)

요 아이들은 모두 국내 번식한 아이고, 정성 껏 키운 아이들 입니다.

부모새가 자육하고 적절한 시기에 이소하여

하루하루 정성 껏 키워서 

매우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들 입니다. 

분양하는 아이들은 일반 대본청보다 사이즈가 큽니다!!